
강원도 강릉으로 여행을 한다면 적어도 하루 정도는 정동진에 가는 것이 좋습니다. 정동진 일대에는 정동진역, 해양로, 조각공원 등 다양한 가볼만한곳가 모여있어 이들을 묶어 하루 코스에서 즐길 수 있습니다. 강릉 정동진 근처의 가볼만한곳 5개를 소개합니다!
1. 정동진역
정동진 여행의 시작점은 정동진역입니다. 강원도 강릉의 가볼만한곳입니다. 열차를 타지 않아도 입장료 1,000원만 내면 역사 내부를 견학하고 기념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전동진역은 전국에서 바다에 가장 가까운 역으로도 유명합니다. 해안선을 따라 해송, 조각품, 정동진의 시비 등이 있어 둘러보는 즐거움이 대단합니다.
2. 모래시계공원, 시간박물관
강원도 정동진 밀레니엄 모래시계 옆에는 증기기관차와 여객차 8개를 연결하는 정동진 시간박물관이 있습니다. 여기에서는 시계 발달 회사를 보고 동서양의 시계 작품 250여 점도 만날 수 있습니다. 기발한 아이디어로 만들어진 기묘한 시계나 드문 시계도 다수 전시되어 있어 강원도 강릉의 가볼만한곳로서 추천하는 장소의 하나입니다.
3. 정동진 선크루즈 호텔 조각공원
호텔에는 정동진 조각 공원이 있습니다. 숙박을 하지 않아도 입장이 가능한 장소입니다. 투숙객이 아닌 경우 입장료를 지불해야 하지만 전망이 좋고 포토존도 많아 후회 없는 관람이 됩니다. 특히 언덕 위에서 바라보는 파노라마 바다와 정동진 시내의 풍경이 매우 아름답습니다.
4. 정동진 해양
정동신곡 해양선은 정동진 선크루즈 주차장과 후카야항 사이를 연결하는 3km 탐방로입니다. 지형이 바다를 향해 부채를 펼친 형태와 비슷하게 해부도라는 이름이 붙었습니다.
탐방로를 완주하는 데는 약 1시간 정도 걸립니다. 트레킹보다는 느긋한 해안 산책에 가깝습니다.
정동신곡 해양로는 출발점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정동진 선크루즈 주차장에서 후카야항으로 가거나 반대로 후카야항에서 출발할 수 있습니다. 바다의 풍경을 바라보면서 걷고, 숲의 길로 마무리하는 후카야항 출발 코스를 추천합니다.
해양길은 코스 전체가 포토존이라고 불릴 정도로 굉장히 아름답습니다. 탐방로를 따라 기묘한 바위가 늘어서 있어, 그동안 위험하게 뿌리 내리고 서 있는 나무도 빠뜨릴 수 없는 구경입니다.
5. 하슬라 아트 월드
강릉 정동진 근처의 가볼만한곳의 마지막 코스는 하슬라 아트 월드입니다. 최근 원형 포토존에서 뜨거워진 곳이기도 합니다.
원형 사진 구역 외에도 조각 공원, 박물관, 호텔 및 맛집이 모여 작품 관람에서 숙박까지의 모든 여행 일정을 여기에서 소화할 수 있습니다. 단순히 미술관이라기 보다는 복합예술공간에 가까운 곳입니다.
:: 강원도 정동진 여행코스 ::: 정동진역 → 모래시계공원 → 정동진 조각공원 → 경동 후카야 해양선 → 하슬라 아트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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