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용도카페] 무명일기
주소 : 부산영동구 봉리나로 178 점포 번호:69 영업시간:매일 10:00~19:00 마지막 주문: 마감 40분 전 주차장의 유무 : 주차장 있음
무명 일기는 과거의 창고 건물을 개조한 부산 용도 카페로 유명했지만 입구에서 특유의 빈티지함이 좋았습니다. 남편은 이곳 영도 브런치 카페가 마음에 들었는지 저보다 먼저 인증샷 모드를 발동했습니다. 물론 저도 인증샷 시간이 시작된건 안전하지 않아요
카페 안에 들어간 순간, 여기가 왜 부산 용도카페 안에 감성이 불어가는 영도 브런치 카페인지 알았습니다. 옛 창고 건물의 모습이 느껴지는 인더스트리얼함이 감도는 느낌의 인테리어에 느낌이 있는 소품으로 포인트를 주면서 매력 넘치는 공간 연출이 좋았습니다.
여기에 은은한 느낌의 조명과 카페 밖에서 들어오는 햇빛이 서로 조화하면서 독특한 따뜻한 느낌이 좋았습니다.
한쪽에는 여기 상품이 줄지어 있었는데 의류, 책, 텀블러 등 다양하고 깨끗하고 아이쇼핑하는데 딱 맞았던 것은 안비.
테이블은 큰 테이블이 길게 연결되어 있는 구조이므로, 홍차에서 가족 단위까지 티타임하기 쉬운 영도 브런치 카페였습니다.
카페 1층 구경을 어느 정도 마무리한 우리 부부는 주문 모드 앞에 발동 후 2층 구경을 해 보기로 했습니다.
쇼케이스 안에 보면 맛있을 것 같은 브런치가 있으므로 주문해 보기로 했습니다 ㅎㅎ
부산용도카페 무명 일기 메뉴판입니다.
주문 목록 야키니쿠 바게트 검은 임신 라떼 아이스 아메리카노
주문 모드를 마친 우리 부부는 2층을 둘러보기로 했다. 2층 스페이스는 계단이 가파른 관계로 아이들이 이용하는 위험한 이유로 노키즈 존이므로 참고해 주세요.
카페 2층 공간도 매력적이었지만, 우드톤 베이스의 아늑한 인테리어가 인상적이었습니다.
그리고 창 밖으로 펼쳐지는 풍경이 예술이었습니다만, 흐릿하게 바라보는 풍경이라고 할까요?
이렇게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인증 샷 타임은 필수입니다만.
2층에서 바라보는 카페 1층의 풍경이 깨끗하다는 것은 안비ㅎㅎ
카페를 보면 우리 부부가 주문한 브런치와 음료가 등장했습니다. 한입 먹기 전에 표정이 예술 같은 바게트와 아낌없이 투입된 불고기의 조화가 기대되는 불고기 바게트! 한입 홀로 록하는 순간 흑임자 특유의 고소함이 장난치지 않는 흑임 자라테! 우리 부부가 주문한 브런치와 거대한 조합을 보여주는 비주얼 아이스 아메리카노! 감성적인 카페 분위기가 우리 커플 사진의 배경이 되고, 인증 샷 타임이 시작되었고, 곧 본격적인 브런치 타임 스타트!
우선 불고기 바게트! 눈으로 봐도 바삭바삭이 기대되는 바게트 안에 불고기와 달콤한 소스 그리고 야채가 들어가 있었습니다.
먹기 쉽고 컷 후에 한입 먹었습니다만, 재료의 하나하나 특색 있는 풍미와 식감의 조화가 예술이었습니다. 평소 당근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우리 부부인데 맛있게 홀로록 모드 발동한 정도의 맛이라고 할까요? ㅎㅎ 이곳은 부산용도카페 중 분위기가 좋은 용도 브런치 카페인지 알았는데 야키니쿠 바게트 음식입니다.
다음은 검은 임신 라떼! 평소 검은 임신 중 사랑하는 우리 남편이 주문한 메뉴입니다.
한입 홀로록했지만 우유와 검은 임자 등 비율이 좋은 편으로 특유의 고소한 맛이 예술이었습니다. 남편이 검은 임신 음료는 실패하지 않습니다.
마지막으로 아이스 아메리카노!
일단 신맛이 별로없는 커피 맛으로 좋았고, 기본에 충실한 미국 노라 좋았습니다.
영도 무명 일기로 즐거운 티타임을 즐긴 우리 부부는 소화도 시켜 백화점에 쇼핑하러 갑니다! 부산용도 카페에서 감성이 날아가는 용도 브런치 카페를 찾고 있다면 여기로 이동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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