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양주 다산신도시는 다산정약용 고향으로 신도시를 개발할 때 모든 과정에서 다산정약용 철학을 담으려고 노력한 차별화된 신도시다. 다산신도시는 남양주 진건읍과 이마동 일대에 3만1200가구 입주하는 신도시로 경기주택도시공사가 광교신도시 이후 100% 지분을 가지고 건설하는 신도시로 차별화 공원 녹지 모델을 도입해 기존 자원을 보존하면서 빗물을 정체의 숲을 안고 길로 커뮤니케이션하는 지속 가능한 환경 친화적인 생태 문화 도시를 실시했다. 상습침수구역이었던 왕숙천변도 생태적으로 순환해 사람들이 다양한 활동을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삼아 ‘다산 신도시 팔경’을 선정해 경관을 특화해 큰 호응을 받았다고 한다. 다음은 다산 신도시의 8경입니다.
다산중앙공원의 열상산수폭포와 이시카와 계류가 1경과 2경에서 소개되고 있다.
남양주 다산중앙공원은 다산초등학교와 다산고등학교 간 도로를 통해 다산중앙공원으로 들어간다.
아래의 사진은, 다산 고등학교의 분에 진입하는 분에 설치된 주차장입니다.다산 중앙 공원은 2개소에 주차 가능합니다. ①북쪽 주차장 : 남양주시 다산 중앙로 146번도 50(다산 고등학교에서 100m 전방 진입) ②우리마치 주변 주차장 : 남양주시 다산동산 3005-1
생태, 숲과 전망대, 운동공간과 어린이들의 놀이공간, 휴식공간 등이 갖추어져 있어 가족 외출에도 좋다. 잘 갖추어진 공원 덕분에 요전날 10월 3일부터 6일까지 경기정원문화박람회가 다산중앙공원, 선형공원, 물가 공원 일대에서 개최되었다.
안내 사인의 뒷면에 주차장과 진입로가 보인다.
그 향후 열상 산수 폭포가 있다.
해국이 수줍은 표정으로 피어 있다. 아직도 색조이므로, 좀 더 그런 느낌이 든다.
아타미산 미즈타키에 도착한다.
통과하는 시간대에는 운영을 할 수 없고 폭포에 물이 보이지 않는다.
열상산 수도라는 다산 정약용 선생님이 집필한 시를 모티브로 한 숭고암의 형태로 조성한 인공 폭포라고 하지만, 폭포는 다산 정약용 선생님이 집필한 시를 모티프로 해 만들었다고 한다. 상시 점등하는 것이 아니라, 운영 시간대에 폭포가 나온다. 물과 암석이 부각된 밤낮의 명소이기도 하다.
경기도시공사에서 다산 신도시를 설계하면서 반영한 아타산 산수폭포를 그린 모습이다.
폭포 아래 방향으로 본 모습, 신도시답게 주변에 고층 아파트가 많이 들어 있다. 아타미산 미즈타키 아래 이시카와 계류가 이어진다.
다음은 경기도시공사에서 다산신도시를 설계하면서 반영했던 이시카와 계류의 자료화면이다.
경사가 별로 없는 평지도이므로, 아이들이 퀵보드나 자전거를 타는 것에 좋을 것 같다.
이시카와 계류가 조성되어 있으며, 그 왼쪽에 '야생의 정원'이라는 이름이 붙은 넓은 잔디가 관리되고 있다. 어중간한 피난소와 놀이터가 충실하고 있어 시민의 휴게소로서도 최적입니다.
공원이 조성된 뒤 옛날이 아니라 전반적으로 자리를 잡아가는 모습이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멋진 모습으로 변해가는 것으로 보인다.
소나무의 모습
오른쪽에는 숲 사이에 잔디밭, 놀이공간에 내리는 길이 마련되어 있다.
경사지는 계단이나 덱길로, 평지도는 걷기에 잘 되어 있다.
왼쪽의 산 방향... 전망 덱이 그 방향에 있다.
다산중앙공원은 대피소, 어린이들이 놀 수 있는 놀이공간, 만남의 공간, 자연과 생태의 공간, 경관을 볼 수 있는 장소가 갖추어져 있다.
다산중앙공원의 멋진 단풍의 모습이다.
단풍이 잘 들어있는 나무들을 찍어 본다.
식골배 농장 옆에 전망대에 올라가는 길이 있다.
전망 덱이 여기 300m밖에 없습니다. 그 앞의 붉은 단풍이 보이는 곳이 전망 덱이다.
전망 데크 오르는 길 왼쪽에 있는 수크령
지그재그에 올라가는 길 양쪽에 수크크가 많이 자란다.
전망 덱에 다가왔다.
계단의 왼쪽 길에 오른다.
전망 덱에서 다산 중앙 공원 방향으로 본 모습
숲에 나온 길로 좀 더 걸어 본다.
여기는 리조트를 만들려고 준비중인 것 같다.
작은 봉우리 위에 돌로 만든 비석 같은 것이 보인다.
단풍이 들어있는 모습이다.
숲 속에는 이미 많은 낙엽이 쌓여 간다.
전망 덱으로 돌아왔다.
바라보면 도봉산의 방향도 보인다.
아파트를 넘어 불암산 정상이 보이는 동굴동이 된다.
조금 뒤로 걷게 되는 다산 중앙공원 방향으로 본다.
숲길을 한번 더 봐...
전망 덱에서 내리는 길 왼쪽에 작은 공연장과 같은 것도 보인다.
공원의 길을 걸어.
참새가 보인다.
건너뛰기를 넘어 다산 중앙공원에 단풍이 들어 있는 모습도 볼 수 있다.
아파트 방향으로 놀이터, 만남의 공간, 자연과 생태의 공간, 전망 등이 잘 갖추어져 있는 것 같다.
경치도 좋아지고 있다.
산책로 주변에는 숲, 나무, 꽃밭 등이 갖추어져 있다.
숲만큼은 아니지만, 자작나무도 단풍이 있다.
나무들은 단풍이 들어가 잎이 떨어지고 잎이 쌓이기 시작한다.
다산 중앙도 82번 도로 위를 지나도록 도로 위에 산책로를 조성해 놓았다.
지나간 도로 위의 길을 되돌아 본다.
여기저기 놀이 공간, 운동 공간이 갖추어져 있다.
다시 수크령과 그 너머로 보이는 다산중앙공원의 단풍, 그리고 도시의 전망을 볼 수 있다.
다산 신춘 초등학교 옆을 지나다 다산 신춘 초등학교 근처에 큰 주차장도 있다.
가을이 깊어지면 이 단풍도 더욱 붉어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