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집에서는 김장을 담그는데 바쁜 하루인데 오후 잠깐 기다려 버스를 타고 수도권 매립지 드림파크 야생화단지에 갔다. 야생화단지는 동계 12~3월까지는 휴장에서 일주일 정도 개장이 남아 있지만 유감스럽고 늦은 가을 풍경을 담기로 했다.
① 댑싸리원 ② 잔디광장 ③ 바닥분수 ④ 습지산책길 ⑤ 은행목도 ⑥ 야생초화지구 ⑦ 모란원 ⑧ 핑크 뮬리원 ⑨ 맨워킹 트레일 ⑩ 물결정원 ⑪ 메타세콰이어 거리
개장시간:10:00~18:00 * 매주 월요일 휴장 *겨울 동계 휴가(12~2월)
입구에 들어서자 나무들은 잎이 없고 떨어지고 보기 좋지 않았고, 잔디 광장 쪽의 백합 나무도 마찬가지였다. 왼쪽 둔덕의 전망대에 올라 참새길을 내려다보았다. 참새는 절정은 아니지만, 볼 뿐이었다.
토요일이니까 방문자들은 예전처럼 많지는 않았지만 드물게 보였다.
습지 산책로에는 가을을 아끼는 방문자가 보였다.
건너 뛰는 길에서 왼쪽에는 습지가 있고 겨울철 새가 보였다.
참새에 둘러싸인 습지에는 사람들이 다가가기 어려운 곳으로 겨울철새들이 자리를 잡고 있었다.
육안으로 멀고 확실히 구분할 수 없지만 비올리, 흰 당진, 수계들에게 추축이 된다.
조금 더 당겨진 풍경
습지 산책로
습지 산책로에서 야생의 풀꽃 지구로 가는 곳에 은행나무의 길이 있어, 은행나무의 잎은 완전히 떨리고, 야생의 초화 지구의 단풍은 붉은 색을 내고 있었다.
자작나무도로 입구에 단풍나무
자작나무의 길은 자작나무의 잎은 없고, 옆의 단풍나무가 가을을 지키고 있었다.
자작나무 가장자리의 메이플.
나처럼 가을을 담는 여자가 있었다.
자전거 포토존
핑크 뮬리 정원에 가서 사람들이 위를 보고 사진을 찍고 있는 메타세크이어 나무 아래에서 깨어나면서 청설모가 나무 위로 올라가고 있었다. 핑크 뮬리 정원에는 핑크 뮬리가 베어되어 있어 그 풍경을 볼 수 없었다.
와일드 플라워 콤플렉스의 마지막 화장실 근처의 메타 세크 이어 도로
화장실 앞의 메타섹이어는 그다지 물들지 않습니다.
수도권 매립지 공사로가는 길에는 완전히 물들었다.
수도권 매립지 공사로 가는 길의 메타섹이어는 제대로 붉게 물들었다.
반대쪽 방향도 마찬가지였다.
야생화단지를 바라보는 오크 쉼터
정용숙 작품 <해윈터 III-행복하게 물드는>에도 가을 끝이 보인다.
야생화단지 정문에 나와 계량산이 정면으로 보였다. 야생화단지는 내년 벚꽃이 4월에도 찾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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