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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니카공화국 - 한국야구 대표팀, 도미니카 공화국에 대해 9-6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다! 슈퍼 라운드 진출하는 경우의 수는?

by journal-discover 2025. 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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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준일 감독이 이끄는 한국야구 대표팀이 도미니카 공화국을 상대로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며 4강 진출 실언 같은 희망을 이어가게 됐다. 그러나 자력 진출은 여전히 ​​불가능하며 가능성도 그리 높지 않다.

 

한국 대표팀은 지난 11월 16일(이하 한국 시각) 대만 타이베이 천무구장에서 열린 도미니카와의 2024 세계 야구 소프트볼 연맹(WBSC) 프리미어 12B조 그룹 리그 4차전에서 9-6으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에서 다량 실점을 하고 이대로 패배할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한국팀이 후심을 발휘해 대역전극을 펼치는 데 성공했다. 한국팀이 이날 경기에서 패배했을 경우 슈퍼라운드 진출은 사실상 수포가 됐지만 이날 경기에서 승리를 한 덕분에 슈퍼라운드 진출 희망이 다시 살아난 것이다.

 

선발 임창규가 3이닝 5히트(1피홈런) 2볼넷 3실점으로 무너져 그 후 구해진 작은 현준(1이닝 1실점)과 조병현(1.2이닝 2실점)도 기대에 못 미쳤다. 6점을 냈다. 이에 앞서 1~3차전에서도 선발투수들이 일찍부터 마운드에서 내려온 탓에, 가능한 한 긴 이닝을 꺼내야 하는 임창규까지 4회를 넘지 못하고 한국은 경기를 어렵게 해방하고 있어 했다.

 

타선도 도미니카 공화국 선발 프랭클린 크로메에 5회 투아웃까지 완벽하게 끌려들어 송성문이 드디어 첫 히트를 날 정도로 빈타에 시달렸다. 또 슈퍼스타 김도영은 6회 수비 중 골반 통증에 빠지는 악재까지 겹쳤다. (천만행행으로 김도영은 큰 부상이 아니라 다음 호주전에 정상 출격을 한다. 김도영은 절대 큰 부상이 되지 않는다. 이날 패하면 탈락이 확정되는 이날 경기에서 한국은 5회까지 1안타 빈 허덕으로 0-5로 끌려 패색이 진했다. 하지만 6회 말 0-6에서 늦은 상황에서 4점을 올려 추격해 '약속의 8회'에서 5점을 추가해 9-6 대역전승을 거뒀다. 약속 8회는 대표팀이 국제무대에서 매우 8회 극적인 장면을 많이 연출해 역전을 만들어낸 표현이다. 대표팀은 0-6에서 늦은 6회 말 선두타자 박성한과 최원준이 볼넷에 출입해 홍창기 진루타가 나와 1사 2, 3루에 기회를 이어갔다. 후속 타자 신민재는 변한 투수를 상대로 평범한 지구에 멈췄지만 상대 투수의 송구 실책이 나와 단번에 2점을 골라 신민재는 3루에 안착했다. 이후 나승엽이 삼진으로 물러났지만 문보경과 박동원이 잇따라 2루타를 작렬해 4-6으로 추격했다.

 

한국은 박용현이 9회에도 등판해 도미니카 공화국의 마지막 반격을 3자 범퇴로 막으면서 역전승을 완성했다. 박용현은 8회 1사 후 마운드에 올라 1.2이닝을 2피안타 1탈삼진 무실점으로 막아 한국의 상쾌한 9-6대역 전승을 마쳤다. 박용현의 구속과 구위를 보면 지금 해외 진출을 해도 신기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박용현이 '국대 마무리'로 좋은 모습을 보여줬으면 한다.

 

이날 슈퍼히어로는 역전 2타점 3루타를 내세운 박성한이 아닐까. 박성한이 아니면 한국은 슈퍼라운드에 진출하지 못해 탈락했을지도 모른다. 박성한이 한국을 살려도 과언이 아니다. 대표팀은 11월 17일 경기가 없다. 그러나 일본이 쿠바를 잡고 대만도 호주를 잡으면 한국은 탈락이 확정된다. 한국의 슈퍼 라운드(4강) 진출 가능성이 있는지를 한 번 보자.

 

11월 16일 경기에서 일본이 대만에서 이기고 쿠바가 호주에서 이기고 B조 랭킹은 일본이 3승에서 1위, 대만이 2승 1패로 2위, 한국이 2승 2패로 3위 쿠바와 호주가 1승 2패로 공동 4위, 도미니카 공화국이 1승 3패로 6위를 차지했다. 쿠바가 이기면서 한국에 더 어려운 상황이 되어 버렸다. 아직 한국에 4강 가능성이 있지만 매우 희박하다. 현재 1, 2위를 달리는 일본과 대만이 기적 같은 패배를 해야 하기 때문이다. 첫 번째는 대만이 남은 2경기인 호주와 쿠바에 모두 패배하는 것. 이때 한국이 18일 오스트레일리아와의 최종전을 승리하면 한국이 3승 2패로 2승 3패의 대만을 밀고 올라가게 된다. 또 하나는 쿠바가 남은 일본과 대만을 이기고 한국도 호주를 이기고 한국, 대만, 쿠바 등 3개국이 3승 2패의 동률이 되어 TQB를 뽑아 순위를 결정하는 것이다. 사실 이때도 4강 진출을 장담하는 것은 힘들다. 둘 다 낮은 확률이 겹쳐서 겹쳐야 한다. 그리고 17일 일본-쿠바전, 대만-호주전에서 그 결과가 나온다. 만약 일본이 쿠바에 승리하고 대만이 호주를 이기면 한국의 4강 가능성은 사라진다. 만약 기적처럼 쿠바가 일본을 이기고 대만이 호주에 패하면 18일 최종진출팀이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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