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더운 여름이 되면 시간이 걸릴 때마다 시원한 계곡을 찾는데 서울 근교에서 1시간 거리인 경기도가 가평으로 향했다. 가평 쪽에는 명지, 용계 계곡 등 유명한 장소가 많지만, 한가운데의 시즌 시즌에는 물놀이 여행객이 너무 모여 있는 장소이기 때문에, 조용한 차박노지 캠프가 가능한 녹수 계곡을 방문하기로 했다. 장소는 청평역 근처에 있지만 가는 길에 조가터 마을을 지나 이전부터 조씨가 많이 살고 있었다고 해서 이름이 붙여졌지만, 지금은 조씨를 가진 송씨는 이웃에 없고, 오로지 마을명만이 남아 있다고 한다.
경기도 가평녹수계곡은 크게 3구간 지역으로 나눌 수 있지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1구간, 수심이 깊은 2구간, 차박이 있어 골목캠프를 즐길 수 있는 3구간이다. 특별히 각 구간마다 활용 목적이 정해진 것은 아니지만, 둘러보면 대략 같은 목적으로 여행객이 모여 있는 것 같았습니다만, 좋아하는 분에게 자리를 잡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덧붙여서 별도의 주차장은 따로 없고, 길 옆에 꽤 많은 차가 주차하고 있으면 거기에 눈치채고 차를 맞히면 된다.
제1구간(조가터마을 다리)
우선 경기도 가평녹수계곡의 1구간은 성시의 다리측에 넓은 유역이다. 이곳에는 물이 그리 깊지 않아 아이들과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포인트인데, 최근에는 폭우가 내리고, 여부 수심이 많이 높아진 모습이었다. 여름 시즌이기 때문에 사람들이 꽤 있었지만, 그래도 명지나 용추계곡에 비해 이 정도라면 매우 조용하다고 할 수 있다. 가족여행객은 다스기나 물고기를 잡아 놀 수 있는 곳이다.
이쪽은 개인의 사유지가 아니고 평상시를 대여하거나, 편의 시설은 없지만, 개별적으로 마사지나 노지 캠프를 즐기는 것이 많았지만, 시멘트의 바닥이므로 원터치 텐트를 준비하는 것이 좋은 것 같다. 그리고 자유롭게 자취를 할 수 있었지만, 화장실이나 탈의실, 분리 수집장이 없다는 점은 참고로 할 것 같다. 그리고 음식을 먹고 쓰레기는 반드시 집에 가져가 버리는 것은 필수의 예절이다.
생각보다 유속이 세고 상류측에는 물놀이를 하면서 놀기가 좋고, 하류측에는 낚시를 하거나 다슬을 잡는 가족 여행객이 많았다.
녹수계곡 제2구간은 풍부한 수량을 자랑해 경기도 가평수 놀이 명소의 진지한 경험을 할 수 있는 포인트이지만, 물고기가 세어 깊이가 깊은 곳이 많아 안전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곳이기도 하다. 그래서 곳곳에 경고 현수막과 표지판이 붙어 있었다. 또 여기에는 안전요원도 배치되어 있지만, 무료 구명동물도 렌탈을 해주고 있다.
사진 오른쪽에 성처럼 보이는 건물이 기숙사학원이지만, 거기에 건너갈 다리가 세워진 부근에서 녹수계곡의 제2구간이 시작되는 것이다.
아이를 동반한 가족 여행객은 다리가 있는 부근이 수심이 낮은 편이므로 안전을 위해 이 근처에서 물놀이를 즐기는 것이 좋은 것 같다. 물론, 여기에도 그늘의 설치나 차의 부지로서 이용되는 분들도 많이 보였다.
제3구간(야지캠프, 차배지)
녹수계곡의 마지막 구간은 성시의 입구에서 계속되는 도로가 비포장도로로 전환되는 경계점이다. 이곳에는 경기도 가평차 박지로 많이 알려진지 많은 차량과 골목캠프를 즐기는 여행객들이 많이 보였다. 다만, 여기도 다른 구간과 마찬가지로 취사는 가능하지만, 화장실, 탈의실 등의 편의 시설은 없다.
덧붙여서 여기에서는 물놀이를 즐기는 조건은 아니었지만, 너무 유속이 빠르고 다리를 담당할 정도로 피서를 즐기는 것이 많았다.
그래도 빠른 유속으로 다른 포인트에 비해 가장 시원한 느낌을 받을 수 있었던 곳이었지만 물도 깨끗하고 물 소리도 시원하게 들려 자연과 벗고 유희적으로 최고의 장소였다. 휴가 철로 어디에 가도 사람들이 많지만 이렇게 느긋하게 치유할 수 있다는 점은 아직별로 알려지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한다.
덧붙여서 녹수계곡 곳곳에서 접어 낚시를 하는 것이 많지만, 우리도 조금의 장비를 손에 넣어 낚싯대를 던져 보았다. 옆에 있는 분에게 물어보면 잘 잡히는 포인트가 호박석과 미세한 돌이 많고 수도가 넓은 곳에 산이 많이 서식한다고 한다. 잘 잡히는 시즌은 5월 중순부터 초여름에 들어갈 때라고 한다.
기술이 별로 좋지 않았기 때문에 3시간 동안 2마리만 잡혔다. 그래도 손맛을 느꼈다는 것에 만족을 해 본다. 부러지는 한국의 토종 생선으로 그 모양이 소갈리와 비슷하지만 크기가 작은 것이 특징이지만 매운 물을 끓으면 맛이 좋다고 한다. 이 정도는 매운 음식이 될 수도 없고, 양념도 없고, 단지 다시 물 속에서 방생을 해 주었다. 나름대로 이 주변이 경기도 가평 접기 낚시 포인트라고 하기 때문에 좋아하는 분은 참고해도 좋은 것 같다.
낚시에서는 성과가 별로 없고, 이번에는 다슬기를 잡기로 했다. 하류 쪽이 더슬기 포인트라고 하지만 오히려 수심이 깊은 곳에서 많이 잡을 수 있었다. 원래 다슬기 계절은 주로 5월부터 6월 사이로 알려져 있지만, 겨울만을 제외하고는 언제든지 잡아도 괜찮다고 한다. 너무 번식력이 좋고 달걀에서 태어나 볼름이라면 성장하기 때문에 웬만큼 씨를 말릴 정도로 잡히지만 해야 한다고 한다. 하지만 김기 기간은 12월부터 2월까지라고 하기 때문에 이때는 지켜야 할 것이다. 오, 겨울에는 어쨌든 너무 추워서 물에 발을 담그지 못하지만...
몇 가지 잡히지 않는 다슬기이지만, 라면에 넣어 먹기 때문에 수프가 나름대로 매우 시원했다.
역시 가평로지캠프에서 바베큐를 빠질 수 없다. 굿즈나 음식을 완벽하게 갖고 있지 않지만 그래도 뭔가 부족한 것을 만들어내는 것이 여행의 즐거움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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